도쿄 여행의 꽃.
화창한 일요일에 도쿄 친구들도 꼭 가보라는 오다이바에 갔다.
심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메로 갈아탄다.
가지고 있던 스이카로 유리카모메도 탈수 있었지만, 오다이바를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유리카모메 1일권 (800엔) 이 유용.
유리카모메는 무인 전철이다. 따라서 이렇게 맨 앞자리를 타는것이 즐기는데 포인트!
자 출발~!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앞좌석의 유리카모메는 놀이기구만큼 재미있었다 ㅎ
춤추는 대수사선의 그 레인보우 브릿지.
무인열차 유리카모메
오다이바로 들어가기 직전
꼭 보고 싶었던 레인보우 브릿지. 저 멀리 도쿄 타워도 보인다.
오다이바에 오면 또 이분이 계신다.
자유의 여신상 미니어쳐.
레인보우 브릿지와 여신상 한컷
이렇게도 찍어보고.
아쉬워서 이렇게도 찍어본다.
이렇게 찍고는 "뉴욕 다녀왔다" 라고...
후지 TV 본사.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디자인이다.
홀로 여행을 하니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쿠나. 유일한 단점 ㅠ
표정도 굳었다 ㅋㅋ
오다이바에는 이렇게 해변도 있다.
스모커들은 도쿄에서 힘들다.
이렇게 스모킹 에이리어에서만 담배를 피운다.
도요타 메가웹
도요타 자동차들을 전시 하고 시승해볼수 있는 공간. 잘해놨다.
타보고 싶다
하지만 이걸 탔다. 그란투리스모 체험형 게임기.
타고 난 뒤에 진짜로 멀미가 쵸큼 났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 들어오나요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자동차중 제일 좋아하는 프리어스.
2년전에 타카마츠에서 타보고 반해버렸다.
동경 대 관람차
코난에서도 나왔었지. 대 관람차.
물론 타지는 않았다. 혼자 무슨재미로;;
대관람차는 안타고 그앞에서 간식은 먹었다. 피타.
이 재미없는걸 이제 개봉하나 보다.
동경 대 관람차.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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