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막국수로 때우고 경포대를 가려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또 현지인 똔~ 의 조언으로 한적하고 좋을것이라던 안목해수욕장으로 갔다.
경포해수욕장에서 약 5키로미터정도 내려오면 있는 곳이었다.

도착~ 시원한 동해 바다

오른쪽 끝에는 방파제와 안목항이 있었다.


시원해 보이는 푸른 바다~

푸른바다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도시 남자

표정부터 시원하군요. -_-

역시 여름엔 물놀이가 최고~!

최근 냉수대나 저온현상라든지로 물이 차가워서 못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기우에 불과했다.

함박웃음 빵! 터지셨음.

해수욕을 마치니 그래도 좀 한기가 느껴진다.

춥지요? 라면먹으러 갑시다

해수욕장 앞의 편의점에서

따뜻한 라면국물과 시원한 맥주의 환상조합

시원하세요?

사랑스런 마눌님

소영이와 한컷. 카메라가 가벼우니 셀프도 된다.

다리털이 밀림이구나

예상했던 그림은 이거보다 더 영화같았는데 -_-

카메라에 물튀기면... 알지?

소영이

납치극의 한 장면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