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새벽같이 일어나 짜파게티를 끓여먹고 한라산 등산을 위해서 일찌감치 나섰다.



펜션앞에서 출발전에 한방. 셀프타이머 눌러놓고 뛰어가느라 포즈가 엉망.


한라산 영실코스로 가는길. 숲길이 아주 예뻣다.




영실코스 입구. 맥아더가 따로없네.


아직은 여유가 있는중


맑은 계곡도 구경하고




등산할때 올바른 자세. 손뼉을 앞뒤로 짝. 짝.


슬슬 지쳐가는중


3분의 1쯤 왔을때. 저 멀리 멋진 바위벽 앞에서.


날도 좋고 풍경도 끝내주고~


시원하게 탁 트인 한라산에서의 풍경.
이 사진은 꼭 클릭하고 사진의 왼쪽위에 생기는 원본보기를 이용해서 보세요.


오름의 정상까지 오르면 이렇게 백록담 앞의 넓은 정원이 펼쳐진다.


잡아라 백록담.


수고했어요~


지나가는분께 부탁한 사진. 초점은 감성핀이 맞아버렸구나.. ㅠ


점프~


나도 하나 몰래 빌어놓았다.


노루다~~


그래서 노루샘. 물맛도 꿀맛.


윗새오름 산장에서. 노루샘물 꿀꺽꿀꺽.






한라산 영실코스 등산 인증샷.


멋진 백록담을 뒤로하고 하산~


셀카찍는 마누라.




다음에 또 오고싶은 그림같은 곳.


초보자는 역시 꽃사진부터~


고산지대 나무가 살고있다.


내려가는 중의 풍경.


저~~~~ 끝까지 내려가야해 ㅠ


힘내서 갑시다~




아이고 다리야~좀 쉬었다가 가기도 하고~


우리 핸드폰도 한번 찍어보고~


다 내려와서 숙소로 이동중에 한컷.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8. 29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