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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천공항에서 탈 비행기.
타고 갈 비행기는 아시아나.
이코노미 주제에 꽤나 쾌적하다.
비행기 날개가 계속 덜렁 덜렁 대서 이거 떨어지는건 아닌지 불안 불안했었음 -_ -;
드디어 도착. 일본의 하늘에서.
국립 타쿠마 전파공업 고등 전문 대학교. 뭐 따지자면 공대다.
이곳으로 1주일간 연수를 받으러 왔다.
학교는 상당히 컷으며 그럭저럭 지방에 위치한 학교로 자연과의 조화가 마음에 들었다.
대학 내에 고등학교, 중학교 과정 클래스도 포함이 되어있다.
사진은 고등학교의 한 교실 안.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는 없어 보인다.
대학교 실습실 내부. 사진은 IC Lab 인데. 이곳에서 간단한 IC 를 직접 제작해낼수 있다.
아무것도 안해도 유지비만 연 1천만엔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대학내에 기증된 물품으로 이루어진 통신 박물관. 통신 기자재부터 전기, 전자, 그리고 퍼스널 컴퓨터 까지 전자공학에 관련된 물품으로 되어있다.
관리가 잘 되어있고 상당히 오래된 상용 제품, 책에서만 볼수 있었던 천공 기기등을 실제로 볼수있었다.
점심은 주로 이런걸 먹었는데.. 해물위주의 도시락이라. 좀 비렸다. 그나마 돈까스나 튀김종류는 먹을 만했는데.. 점심때마다 고역이었다 ㅠ
학교내 수영장.
날이 정말 더워서 빠져들고 싶었지만... 여벌옷이 없어서 자제 자제.. ㅋ
교내 자전거 주차장. 역시 자전거 많이들 타고 다니더라.
교내 곳곳에 붙어있던 대자보(?)
납땜등을 할수 있는 실험실.
공대생이라면 눈여겨 보아도 좋다.
자리자리 마다 그 비싸다는 스펙트럼 아날라이져가 한대씩. 기본이 컬러 오실로 스코프.
PC에는 레고社의 로보틱스가 연결되어 로봇 관련 실습도 할수 있었다.
Nikon D50 / Nikon 18-135mm / 0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