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을 줄 알았는데..
비가 또 왔다 -_ -
전화각에서 2.8을 뿜어내 주시는 고맙고도 몸값 비싼 분이시다.
입맛이 변한탓인지 예전 만 못하다.
너무나도 바쁜듯 성의없고 불친절한 알바생의 태도도 별로였고.
지하철 안의 부족한 광량에서도 멋지게 잡아주는 5D 와 24-70
아. 상투트려고 기르던 머리와 두달째 기르던 턱수염을 잘라버렸다.비가 또 왔다 -_ -
오늘 외출을 함께한 5D 의 위용 앞에 보이는 대포는 24-70 L렌즈.
전화각에서 2.8을 뿜어내 주시는 고맙고도 몸값 비싼 분이시다.
오디가 찍어준 내 사랑 니콩이. 오디 앞에선 한없이 작아 보이는구나.
방안에서 찍은 내 핸드폰.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전혀 떨림이 없다. 역시 2.8.
인사동에서 만난 한국의 얼굴들.
오늘 오후에.
밥 먹으러 가자.
인사동 쌈지길에선 봄맞이 작은 음악회가 있었다.
첫걸음.
나랑 동갑.
오랫만에 뵙는 분. 대학로에서 인사동으로 옮겨오셨군요.
일본 연예인인듯. TV 촬영중.
종각을 지나 명동으로.
명동에 들어서자마자 만난 두명의 춤꾼
명동
my favorite brand. adidas.
한국에서 제일 큰 명동 유니클로 매장
저녁으로 먹은 빨계떡.
입맛이 변한탓인지 예전 만 못하다.
너무나도 바쁜듯 성의없고 불친절한 알바생의 태도도 별로였고.
용택이와 만난 후 남산으로 올라가는 02번 버스안에서.
남산 정상 도착
찍사 용택 선생
리모델링 하면서 남산타워가 서울 N 타워로 이름을 바꾸었다.
여기저기 멋지게 변한 남산타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하철 안의 부족한 광량에서도 멋지게 잡아주는 5D 와 24-70
오랜 친구 용택. 현재 애인 없음.
밝은 렌즈의 위력을 실감한 하루였다.
Canon 5D / 24-70mm 1:2.8 L / L (JPG) / `0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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