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 #1

수목원에서 나와서 청평터미널로 이동해서 택시타고 간 쁘띠 프랑스.
택시타고 가는데 20분정도 걸렸는데 준비한 현금보다 택시비가 많이 나오는 바람에
택시비대신 지갑속에 가지고 다니던 행운의 '2달러' 로 모자란 택시비를 지불했다 ㅠ_ㅠ

쁘띠 프랑스는 '작은 프랑스' 라는 뜻이라는데,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집무실,
오디션 장면등을 촬영한 곳이라고 한다.
원래는 청소년 수련원인것 같으며 평소에는 펜션으로 숙박도 가능하다.
가격대는 훌륭하나 주변에 볼것이 없어서 숙박할경우엔 그냥 쁘띠프랑스 구경으로 족해야할듯.
입장료는 8천원.

들어서면 이렇게 살짝 이국적인 건물들이 반겨준다.

프랑스 전통의상 체험. 입으려면 5천원 든다. -_-

프랑스 전통가옥에서 한컷.
침대가 좋아보였다. ㅎ

미싱 중.

찍고나서 보니 '만지지 마시오' 였다. 죄송 ㅠ

소파가 너무 푹신했다.

강마에 집무실에서 소영이.

이마에. (운동장)

창밖에 보이는 청평호

쁘띠프랑스 풍경

피곤해서 쉬는중

청평호를 볼수있는 전망대에서. '재현이를 찾아라'

나중에 이런집 짓고 살자

전통의상 빌려다 입고 찍을걸 그랬나

눈 앞에 청평호

최근에 서울에선 이런 큰 거미를 본적이 없는거 같다.

이쁜 숙박동에서 한컷

SIGMA DP2 / RAW / sRGB / SPP 3.5 + Photoshop CS3 / 200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