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황금같은 주말. 집에서 보내기 싫어 동생과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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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윤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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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쌍둥이 동생들. 윤원이와 유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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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렇게 다니면 건드리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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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이는 빠지고 윤원이와 둘이 홍대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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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로모그라피에서 둘이 오붓하게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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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샘플러 원더걸스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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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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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아이와 홀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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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환형님.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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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Gsaram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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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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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갈수록 어려지는 욱환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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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만난 랩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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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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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장은 윤원이가 찍어준것.


Canon 5D / 24-70mm 1:2.8 L / L (JPG) / `08.6.29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6.29 (by Yo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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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봄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을 줄 알았는데..
비가 또 왔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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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을 함께한 5D 의 위용 앞에 보이는 대포는 24-70 L렌즈.
전화각에서 2.8을 뿜어내 주시는 고맙고도 몸값 비싼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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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가 찍어준 내 사랑 니콩이. 오디 앞에선 한없이 작아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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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찍은 내 핸드폰.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전혀 떨림이 없다. 역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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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만난 한국의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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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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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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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에선 봄맞이 작은 음악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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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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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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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는 분. 대학로에서 인사동으로 옮겨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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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인인듯. TV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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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을 지나 명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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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들어서자마자 만난 두명의 춤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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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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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brand. 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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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큰 명동 유니클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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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빨계떡.
입맛이 변한탓인지 예전 만 못하다.
너무나도 바쁜듯 성의없고 불친절한 알바생의 태도도 별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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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택이와 만난 후 남산으로 올라가는 02번 버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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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정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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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용택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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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하면서 남산타워가 서울 N 타워로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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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멋지게 변한 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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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하철 안의 부족한 광량에서도 멋지게 잡아주는 5D 와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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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용택. 현재 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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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렌즈의 위력을 실감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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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투트려고 기르던 머리와 두달째 기르던 턱수염을 잘라버렸다.


Canon 5D / 24-70mm 1:2.8 L / L (JPG) / `0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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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