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크리스마스 아침.
가족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녀오다.

이건 저번, 여름에 갔을때의 나이아가라.

이것이 오늘 아침의 나이아가라.
날이 안좋아선지, 겨울이 되어서인지, 물 색깔이 심상치 않다.
맘상해서 한컷만 찍음 -_ -

그래도 세시간이나 차타고 간 나이아가라인데 그냥오기 싫어서 연속촬영으로 만든 GIF.
물색깔은 심히 심오하여서 포토샵으로 색을 좀 바꾸어 놓았다.

가족사진, 왼쪽부터 성원형님, 형수님, 수진이와 상욱이.

나도 관광사진 한컷.

나이아 가라 폭포 앞의 한 경고문.

스패니쉬 에어로 카 앞에서, 관광 가이드 컨셉.

자~ 이쪽으로 가시면 미쿡입니다~

영~ 찍히는것엔 어색한 모델.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