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의 3집 발표이후 앨범에 들어있는 동전한닢이란 곡을 30여명의 MC들의 참여로 동전한닢 remix 버젼을 만들어 상업적인 용도로 발표하지 않겠다고 한후.. 많은 사람들을 애태우다가 드디어 곡이 발표되었다. 장장 10분에 달하는 러닝으로 각각의 MC들이 8마디 가사로 자신의 특징을 살려 참여했는데, 정작 다듀가 녹음을 늦게해서 발표가 늦어졌다는 후문...
MC 순서 Sean2slow - Bizzy B - Leo KeKoa - Ignito - 더블 K - bizniz - Koonta - Paloalto - Deepflow - MC Meta - 개코 - MYK - Verbal Jint - 각나그네 - 도끼 - The Quiett - Addsp2ch - Tobbob - 넋업샨 - Simon Dominic - E-Sens - 羅刹 - 화나 - Kebee - Yankie - P-Type - Joe Brown - 미쓰라 眞 - 최자 - 타블로 - Maniac
[sean2slow] 예~도끼가 듣고 있어 동전한닢에 던져진 삶의 stress에서 들리기에는 비슷한 pattern이라던 우린 계속 각자 할말을 내뱉어 너를 향한 백서 우린 제각기 다르다는걸 왜 아직 모르겠어 we different color that's livin' different chapter and there’s no question when I bust my action it’s all passion from underground section you can never test us yeah, sure let me pass on
[bizzy] it's the B I Double Z Y 멈추지마 힙합에선 not a issue you scream my name ah 흔들바위처럼 흔들리지마 마셔마셔 4차 5차까지 'til you pass out maintain your game homey 심기가 불안해 is that why you acting funny you gotta call man why are you sleepin' 태연한척 하지마 you xxxx
[leo kekoa] Oh leo~ 실력과 passion으로 승부 10년간 연마한 힙합은 kung-fu double d 내친구 그래 랩게임의 선두 a mic check one, two와 틀림없는 전율 yo 내인생의 전부 rhyme style flow 어딜가든 차들대신에 라임을 타구 래퍼로써 떠버리 타고났어 뉴스에서나 나올법한 대형사고
[Ignito] 내 삶속에 쉼없이 흐르는 노래는 스스로 보내는 자신과 맞닿은 짧은 고뇌를 격렬히 샘솟는 의지를 품은 존재 순간의 선택은 두렵진 않아 절대 나는 또 짐을 꾸리고 씨를 뿌리며 이내 움츠려든 길에 숨쉬던 희망을 찾아 움직여 계속 거듭될 좌절의 끝에 남은 열매들을 거둘때 노래를 멈출께
[Double k] i'm a big dog in this game on the mic i'm so hot 내 flow는 마치 soft한 도시 달콤한 모카 내 style은 so dope해 난 랩이 계속 고파 힙합은 나의 시금치 난 그걸 먹는 뽀빠이 내가 선사하는 게임의 화질은 DVD 나는 고난도 기술을 모두 making look eazy 내 일터인 둥지에 내 집은 바로 이 beat 위 and that's why these beats are hiphop always eazy
[bizniz aka Young GM]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Microphone check power 한국힙합 7년동안 쌓아올린 tower 난 힙합씬을 지켜주는 twenty four Jack Bauer 테러같은 Wack MC를 잡기 위해 싸워 이 곳은 정치판과 다름없는 하얀 거탑 모두가 돈의 명예라는 삶을 쫓아 나는 아직 마이크 앞에선 가슴이 벅차 동전 한닢이면 충분해 새로운 역사
[Koonta] 이리와 이건 게임이 아니지 내 친구들은 다 똑같이 말하지 내 스타일이지 음악은 말이지 엉키고 꽉껴서 풀기 힘들지 이걸로 어떻게 될지 나도 몰라 이걸로 내가 망가질지 몰라 YaYa~ 나도 날 잘 몰라 그냥 이 길을 걷자 또 두 귀를 닫자
[Paloalto]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는 주머니와 마음 모든게 굶주린 젊음 부조리한 삶 태양을 먹어삼킨 건물 숲 술에 취한 밤거리 어둠이 깔린 얼굴 온통 병든 풍경뿐 생기가 없는 하루 24시간 fuckin' freaky 목젖까지 넘어온 욕들을 꿀꺽 삼키고 가사를 적는 내게 여덟마디는 짧아 너무
[Deepflow] 밑바닥을 찢고 일어선 도박꾼 기댄 없어 좌절해 내가 믿었던 것만큼 이제 남은건 microphone과 손에 꽉 쥔 동전 한 닢 매일이 숨가쁜 다툼 꿈에 눈먼 장님의 탁한 미래 난 새파란 청춘을 빅딜과 Deal해 Deepflow 시대를 역행하는 적 아무 댓가없는 승부를 위한 행간의 적
[MC Meta] 털지 못해 껴낸 내 가슴 안의 노래 볼 낱이 없어 매일밤 시퍼런 꿈을 토해 묶인 팔로 몸좀 치게 나쁜놈 봐 넌 내가 그린 자화상 잡은 손을 놔 손을 벌려 눈은 떨어 내 입맛을 다셔 꿈은 멀어 뭘더 버려 내 심장만 다쳐 길가던 사람 제발 내 노래를 잠시만 까던 밟던 잡던 동전 한닢만
[개코] 각종 매체 미디어의 탄압과 전쟁속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화합과 경쟁 힙합은 아직 조그만 국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긴 아직 일러 I'ma still up in this game 길거리를 칠해 내 목소리는 graffiti 동전한닢에 보상은 내 소중한 property 니가 몇만원에 매춘부 아래를 적실때 난 무대에서 진한 땀으로 속옷을 적시네
[MYK] you spit shit you don't mean but i allow you do it, i spit shit that so mean and proud to do it, it's not for the fame i don't claim i'm owning this thing maintain my name, put it in lemons, for your plain brains You're insane, to rap around this One of a kind mind rhymes hidden in the fine bind i get 'em high they don't even know why get'em to rewind mine nigga rhythms but i live by
[verbal jint] 얼음판 위엔 연아킴 비트위엔 VJ 항상 기막힌 performance, it is the reason why I`m king of flow, V.T. Cho와 Manson을 합친 것보다 더 sick해, 당신이 아직 내 이름을 모른다면 반성좀해 깊게, 이 마이크, 그리고 동전한닢에 I can touch angels, 예~ 거의 orgasmic해
[superman ivy] it's like that~ one mc, one mic, one one pen, one night, one floor, one king, one man, one smoked, two served, three stabbed, four shot, five down, six dead who's up next then? one microphone checka in a cool pose stance who can rock the body in a b-boy stance once again "ivy" i can one jam, one fam R.C. mindless movement we can!
[dok2] 학습지대신 펼친 백지 연필 대신 든 펜 모두가 잠든 새벽에 울리는 kick and tha snare 고개를 치켜든채, 내뱉는 thoughts 내 맘 philosophy reality it's tha flows and rhymes 그래 이곳에 난, 내 모든걸 걸었지 더나은 내일을 위해 난 노는걸 버렸지 like 오늘도 WATTUP HIP, HOP 내친구 젤이쁜 내신부 i'm here always wit you
[The Quiett] The Q와 형제들이 뱉어보는 랩 초강력 rhyme들로 microphone을 깨 이 끝에 대체 뭐가 있는지 몰라 솔직히 관심도 없어 내가 필요한건 오직 mic하나 밖에 내 바람은 소박해 힙합과 랩 그것들이 나와 함께 영원하기를 염원하지 늘 기억해 한때 유행처럼 살았던건 아님을
[addsp2ch] 됐어 나 끝자락에서 내 손목을 긋자고 다짐했던 바로 그 짧은 순간에 귓가에 들리는 말 난 검정색 캔버스에 꿈을 그리는 아이 i might be get a penny with one mic 들리는가? 그래도 불만은 없어 내 꿈들 나눈 거리에 흥분하는 어린 애들과 흥얼 거릴래 okay and I don't care 세상이 밖으로 만족해? 좋게 좋게 받아 줄테니 굳게 니 꿈을 적어 what!
[톱밥] 나는 Top to te Bob m.i.c.는 내 답 그 가치를 느낀다면 여기 니미 boogie down 다같이 모두 feelin' 다같이 묶인다 걱정은 stop 선택은 내게 맡겨 rhyme이 나의 목숨 flow는 나의 목 수많은 벌레들이 들끓는 씬은 고목 그 독을 품은 자 흔적에 때묻은 가시밭길 끊임없이 헤매는 난 메머드
[넋업샨] 이건 쿵짝 비트를 서너번 듣고 낯설었던 내 심장이 걸렸던 내 최고의 전염병 니 allergy 보다 심한 이것이 지독한 힙합 reality 증상은 배고파도 글쓰고 지껄여 돈없어도 무대위에 스스로 일어서 지구 저 편에도 내가 뱉은 시구절 뿌리내리기 위해서 오늘도 시를써
[simon dominic] 신께서 내게 주시니 축복의 삶은 거룩해 난 남들보단 덜 웃겨 내 rhyme은 버릴께 없어 look at me and my homies 어디로~ 고민의 거리로? 혹은 숫기 없는 lonely road~ 결국 몇몇은 포기할 껄 왜 이건 street livin it is to not only hardcore 괜한 자부심은 상처자국만 긇히니 진실들 마져 억지로 삼키면서 버릇된 딸꾹질
[e-sens] 벌려놓은 일이 거픈 고집 하나가진 이센스가 들이켰던 소주와 여러 꿈들간의 패싸움 난 여태 패싸움에 아무리 혀를 집어넣어도 딱 삼세번의 계산 머리 좀 빠개지는 매일밤 내 빈 통장이 날 때려도 신발고쳐신고 또 그럴수밖에 (Rockin' in here) 내 이력서는 다 빈칸 그 첫줄에 적혀질 내 글자는 한국힙합
[나찰] 나는 정말 원해 누가 모르게 아직 이 판에 벌릴 일이 많아 모든게 아직은 어색하게 보인듯 참아왔던 나인데 할말많은 베테랑은 날파리만 꼬이네 책에도 잡히지않아 달아나니 이쪽으로 저쪽으로가 너무많이 변했다고 동전한닢 건냈다고 쓴웃음 엉터리과 학생? uh 나를 아니
[화나] 힙합이 이 땅위 자리잡기까지 차디찬 시각이란 비탈길과 실랑이 괄시나 심한비난 이간질 딴지사이 만신창이 삭신 난 이 바위앞의 가위 하지만 피하지마 시작이 반이야 단지 mic와 비타민 확실한 실마리 가시밭길과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 뒤 야심찬 희망이 날 기다린다니까
[키비] 난 막다른 벼랑끝으로 몰린 늑대 긴장감으로 쿵쾅 살벌한 고민 끝에 날 잡으려하는 적 앞에 두려워하는 척 슬며시 발을 뒤로 밀어넣다 놈의 목을 물어 오오 난 이따금 이런 악몽을 꿔 내 삶에 감동을 줬던 이 길이 가끔 날 괴롭혀 오늘 새벽에도 난 다시 꿈을 꾸겠지 이제 난 숨을 크게 쉬고서 do that do that shit
[yankee] Once again skill is just a minute It's the 본좌 with TB 이때를 맞춰 입에 군침의 비트를 삼키는 내 비기 거침없는 정신 yes i follow the biggie 아주 깊이 do you see me mother fucker you so meany 거머리 같이 찰싹 붙어 정적을 깨워 내 내 몸을 던져 빈틈이 생긴곳을 메꿔 밤새워 잘라낼 그 썩어 버린 꼬리 그는 초리에 맞서 내지르는 힘찬 목소리
[p-type]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은 븅신 아냐 븅신은 븅신이 븅신처럼 등치는걸 몰라야 븅신 븅신 눈엔 모두가 븅신 또 모두에겐 모두가 비웃지 벌써 몇 곡째 계속된 자기복제 필요한 건 빌어먹을 피로회복제 화내면 독재자 또 안되는 겁쟁이 자 노래만이 패닉을 풀어줄 해독제
[joe brown] 지금 이 곡을 듣고 있는 모든 이여 answer me 내 랩에서 도대체 무엇을 원하니 Message 아니면 skill?? You want it to be real?? 8마디 안에서 무엇을 솔직히 바라니 힙합이란 진실 그 자채니까 난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까 joe brown 아우! 다듀 3집 참여 이건 참여한 것도 참여안한 것도 아냐
[미쓰라] 서로가 달라 달라 해도 같은데 우리가 같아 같아 해도 다른게 우리가 조준해가는 비트위의 가늠쇠 방아쇠를 당겨 구석의 자물쇠 화려한 조명아래 춤을 추는 변사와 시대를 역행해가는 수많은 역사가 음악을 참고하여 창조하는 창고안의 벗들 빵앞에 굶주리는 베짱이의 겨울
[최자] 해마다 마이크로폰의 입술에 나는 키스를 퍼붓네 나는 흥분되 그녀가 나만 바라봐 줄때 그녀의 가는목을 꽉잡고 나는 다짜고짜 무대로 그녈 밀어붙히네 우린 온통 땀범벅, 롸임범벅, 밤새워 적던 롸임 bum bum 다들 우리들 신음에 맞춰 흔들어 춤을춰, 다같이 하나되는 꿈을꿔
[tablo] all this dissing and cursing and discussing is disgusting in this busting and distruction all this rushing and hushing and crushing you dead no production, corruption is rushing relate? yo hiphop has led, hiphop has bled do you really understand what hiphopper said? If hiphop is spread and hiphop is bread then fuck it and fuck you! hiphop is dead!
[maniac] 힙합이라면 난 주제도 필요없어 왜냐면 I flow for the fucker with 부산의 사나이 I can be that ho thug and his gutter shit 8마디에도 my mother xxxxxxx galic 거슬린다며는 모두 차보라지나 하! 이 비트를 공유하게 꺽인 MC, they call me maniac come howl me! exposable mouth at ease (??) 누 다이너스티의 1번 타자 king represent now we could take it to war, I xxxx fuck with a better 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