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캐나다 사람들 쇼핑하는날인 박싱데이. (미국사람들도)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이며. 빨간날이다.
   박싱위크는 12월 26일의 1~2주 전부터 1~2주 후까지 박싱데이만큼이나 세일을 한다.
   전국의 모든 몰, 쇼핑센터, 플라자, 백화점 및 모든 조그마한 가게들 까지도
   보통 70% 까지 물건들을 세일하여 한해의 재고품, 물건등들을 제대로 팔아 치우는 날이다.
   말그대로 이날만 돼면 주요 쇼핑몰들은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다들 큰박스하나씩들 들고 쇼핑센터를 나서게 된다(고 한다.)


욕데일 몰. 영화 "새벽의 저주"나 게임 "데드 라이징"을 연상시킬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캐나다에서 사람이 이렇게 미어터지는건 게이페스티벌과 박싱데이라고 한다(고 하더라)



소니스토어의 PS3. 게임 4개껴서 399불에 팔더라.





흡사 메뚜기가 훓고 지나간듯. 물건이 거의 남지않은 가게들도 있었다 -_-;;;;



아 지친다~ 집으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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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