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찍은사진/디카사진들
도쿄여행기 #2 - 시부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모근원
2008. 7. 19. 14:27
둘째날 일정은 시부야에서 사진을 찍고, 점심엔 리에님을 만나 식사후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그리고 신주쿠를 돌고 돌아오는것이었다.
감각으로 조리에 성공.
다시는 줘도 안 먹는다.
시부야역 하치코출구로 나오면 볼수있다.
이 하치코라는 개는 주인이 죽은후에도 시부야 역앞에서 주인을 기다린 충견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공익광고 같은것. 우리나라에서도 방영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작더라. 커피한잔 마시면서 시부야 사람구경.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몇일뒤 금요일밤에 도쿄의 모든사람이 시부야에 나온줄 알았다.
이건 어느 안경점의 모델.
일본에선 대채적으로 해외 영화가 우리나라보다 늦게 상영하는것 같았다.
이어폰 잃어버려서 iPhone 용 이어폰을 이곳에서 구입했다.
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다.
한일 문화교류지인 'stessa' 를 발행하시는 분이시다.
처음 인연은 7년전 한국의 풍경을 소개하는 일본사이트에 내 사진들이 올라가면서 리에님에게서
연락이 온것이, stessa 잡지의 인터뷰로 이어졌고 그 이후로 메일을 통하여 인연을 이어가고있다.
리에님 점심을 감사히 푸짐히 맛있게 먹었사옵니다 :-)
오모테산도는 원래 메이지 신궁의 참배를 위해 만들어진 길이지만
현재는 명품거리로 도쿄의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들어가지는 않았다.
길을따라 느티나무가 쭉 심어져있고 양 옆으론 각종 가게들이 있었다.
고등학생들 가방에 이 문구가 있어야 당시 간지폭팔이란 단어를 입에 올릴수 있던 시절이... -_-
당연히 먹지 않았다. 단건 싫어. ㅋㅋ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0
하라주쿠 그리고 신주쿠를 돌고 돌아오는것이었다.
감각으로 조리에 성공.
다시는 줘도 안 먹는다.
도쿄의 환승시스템은 라인에 따라 회사가 틀린경우에는 표를 내고 나와서 새로이 표를 구입해서
해당 라인으로 새로 타야한다. 따라서 예전 같으면 여행자들은 매번 노선도를 보고 행선지까지
얼마인가를 체크해서 해당 금액의 표를 구입후 틀렸을 때에는
정산기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해당 라인으로 새로 타야한다. 따라서 예전 같으면 여행자들은 매번 노선도를 보고 행선지까지
얼마인가를 체크해서 해당 금액의 표를 구입후 틀렸을 때에는
정산기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스이카와 비슷한 카드로 파스모 (Pasmo) 카드가 있다. 틀린점은 발행하는 회사가 JR 과 도쿄메트로 정도로 다르다는점. 작년 (2007년 3월) 부터 스이카와 파스모가 상호이용이 가능하도록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도쿄에 여행갈때는 스이카 던 파스모 던, IC 카드 한장으로 JR선, 도쿄 메트로선, 각종 사철, 버스 그리고 유리카메모선까지 거의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수 있다. 따라서 정산이나 행선지를 확인해서 표를 사는일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게다가 패밀리마트와 지하철내 몇몇 자판기 그리고 스이카를 지원하는 택시도 보았다.
스이카 구입은 JR 내 스이카 판매기에서 2000엔을 투입하면 구입할수 있고 1500엔이 충전이 되어있다. 카드가격은 500엔인셈. 나중에 더이상 쓰지않을때 카드를 돌려주면 500엔을 환급받을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패밀리마트와 지하철내 몇몇 자판기 그리고 스이카를 지원하는 택시도 보았다.
스이카 구입은 JR 내 스이카 판매기에서 2000엔을 투입하면 구입할수 있고 1500엔이 충전이 되어있다. 카드가격은 500엔인셈. 나중에 더이상 쓰지않을때 카드를 돌려주면 500엔을 환급받을수 있다고 한다.
시부야역 하치코출구로 나오면 볼수있다.
이 하치코라는 개는 주인이 죽은후에도 시부야 역앞에서 주인을 기다린 충견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공익광고 같은것. 우리나라에서도 방영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작더라. 커피한잔 마시면서 시부야 사람구경.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몇일뒤 금요일밤에 도쿄의 모든사람이 시부야에 나온줄 알았다.
이건 어느 안경점의 모델.
일본에선 대채적으로 해외 영화가 우리나라보다 늦게 상영하는것 같았다.
이어폰 잃어버려서 iPhone 용 이어폰을 이곳에서 구입했다.
하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다.
한일 문화교류지인 'stessa' 를 발행하시는 분이시다.
처음 인연은 7년전 한국의 풍경을 소개하는 일본사이트에 내 사진들이 올라가면서 리에님에게서
연락이 온것이, stessa 잡지의 인터뷰로 이어졌고 그 이후로 메일을 통하여 인연을 이어가고있다.
리에님 점심을 감사히 푸짐히 맛있게 먹었사옵니다 :-)
오모테산도는 원래 메이지 신궁의 참배를 위해 만들어진 길이지만
현재는 명품거리로 도쿄의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들어가지는 않았다.
길을따라 느티나무가 쭉 심어져있고 양 옆으론 각종 가게들이 있었다.
고등학생들 가방에 이 문구가 있어야 당시 간지폭팔이란 단어를 입에 올릴수 있던 시절이... -_-
이런느낌.
웬지 이대 앞과 비슷한 느낌이다.
하라주쿠의 명물 크레페 샾.웬지 이대 앞과 비슷한 느낌이다.
당연히 먹지 않았다. 단건 싫어. ㅋㅋ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