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근원 2008. 4. 27. 13:48
요즘은 왜이렇게 사진 포스팅이 뜸하시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냥 일한다고 대답하지요. ㅠ

일자릴 잡고 일한지 어언 한달이 다되갑니다.
일하기 시작한 이후로 프로젝트가 너무 바빠져서.. 주말도 잊고 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느즈막히 출근해서 일하고 있네요 ㄷㄷ

프로젝트가 끝나거나 덜 바빠지면 주말에 카메라 메고 한번 나가야 겠다는 생각만 줄창 합니다..


회사에서 내 자리.
정리안된 서류들, 스토리보드, 마시다 만 녹차, 그리고 한지민 -_ -d



집에서 자는것보다 회사에서 자는것이 더 많았던 이대리님.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계신 유대리님. 근데 이 사진은 컨셉.



일하는 모습.. 인데. 나는 안찍혀있쿠나.



사원증겸 출입카드.
그리고 인센티브 받자마자 저녁먹고 백화점 달려가서 산 시계 ㅎ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