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시는분들 많으시죠?
http://[일반주소].tistory.com
를 사용하시던 티스토리 블로거 님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아이팟이나 아이폰에서 블로그 접근하면 모바일용 페이지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로그로 접근하면 모바일용 페이지로 보입니다.

- 수정 : 현재나와있는 거의 모든 모바일기기의 userAgent 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user_agents_for_mobile_phones

그런데 저처럼 티스토리에 자신의 도메인을 연결해서 쓰시는분들은
다음 그림에서처럼 자동으로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이 안되고 일반 웹페이지가 나왔었지요.


이때 자바스크립트 몇줄만 스킨에 넣어주면 모바일용 페이지로 이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저처럼 lomohome.com 이나 www.lomohome.com 등의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연결하신 분께 해당됩니다.

관리자모드 - 스킨 - HTML/CSS 편집에서
HTML 의 <head></head> 태그 사이안에 다음의 자바스크립트를 넣으면

블로그 접근시 유저에이전트를 검사하여 스마트폰이면
모바일 사이트로 이동을 하게 합니다 :-)

<script language="JavaScript">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user_agents_for_mobile_phones
var uAgent = navigator.userAgent.toLowerCase();
var mobilePhones = new Array('iphone','ipod','android','blackberry','windows ce',
        'nokia','webos','opera mini','sonyericsson','opera mobi','iemobile');
for(var i=0;i<mobilePhones.length;i++)
    if(uAgent.indexOf(mobilePhones[i]) != -1)
        document.location = "http://"+ location.host +"/m" + location.pathname;
</script>

주의하실점은 위의 빨간색에 이탤릭체로 표시된 부분은
http://[원래티스토리주소].tistory.com/m
으로 해주셔야 한다는것 입니다 :-)
url 을 가져와서 가는방법으로 수정되었습니다.

* 현재 제 블로그에서 [페이지 소스보기] 로 보셔도 해당 소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작업 후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에서 자신의 블로그로 접근하면

작업 후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블로그로 접근하면
이렇게 모바일용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모바일용 웹페이지는 작은 해상도에 맞게 이미지등도 리사이즈 해줘서
느린 모바일기기에서 최적의 상태로 블로그를 볼수 있게 합니다.

Posted by 모근원
국내 은행 최초로 하나은행에서 아이폰/아이팟 용 모바일뱅킹 어플이 나왔습니다.
이름은 하나 N Bank 라는군요.
아시는 바와같이 해킹 (즉 탈옥)된 아이폰/팟 (이하는 편의상 아이폰이라 하겠습니다) 에서는 사용이 되지 않는다네요. 보안을 위해서라 생각됩니다.
처음엔 한국 스토어에만 올라왔으나 현재는 미국스토어에서도 내려받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당연히 Free 이구요.
어플스토어에서 "hanabank"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id340826757?mt=8 [바로가기 링크]

실행하면 기동화면이 나오고 해킹여부를 확인후 공인인증센터에서 인증서를 내려받을수 있습니다.
이니텍의 모듈을 사용하기때문에 안타깝게도 Windows 기반의 PC 에서 작업을 해야하네요.
공인인증서를 아이폰에 넣는 방법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 상세히 설명 되어있습니다.
http://www.hanabank.com/smart

이제 공인인증서를 내려받았으니 기본적인 거래내역 조회와 이체화면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인증서 작업이 완료된 후엔 이렇게 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뱅킹서비스를 시작하게됩니다.


인증서 선택후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입니다.


12시부터 5분간은 서비스가 안된다네요 -_-;


최초 사용시엔 이렇게 약관페이지가 나오며
약관에 동의하여야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가입하기 위해 다시 한번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넣는
보안매채인증 작업을 합니다. OTP 이용자는 OTP 번호 입력창이 뜨겠네요.
탈옥을 하면 사용할수 없는 모바일 뱅킹이라 Backgrounder 를 사용할수 없습니다.
저처럼 아이폰에 보안카드 번호를 보안어플을 이용하여
보관하시는 분들은 조금 불행한겁니다.. 실물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편이 편하겠네요.

*간단하지만 복잡한-_-팁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안카드란것은 한번 요구번호가 나오면 (위에서는 19,18) 정확한 보안카드번호를 넣어서 거래를 하기전엔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번거롭지만 아무데나 이체를 하는척해서 보안카드 요구번호를 알아내고 어플 종료후, 보안카드 어플에서 보안카드 번호를 확인한후 다시 은행어플로 와서 진행하면 아까 요구한것과 같은 보안카드 요구번호가 나올겁니다. 조금 귀찮지요..


어찌되었건 사용완료 하고 이젠 사용을 하면 됩니다 :-)


예금계좌 목록조회 화면입니다.
하나은행에 가지고있는 통장목록이 나오는군요.
탭으로 예금,펀드,대출,외환,자산의 보기가 가능합니다.
통장에서 오른쪽의 > 버튼을 누르면 해당 통장에서 할수있는 바로가기 버튼들이 나옵니다.
월급통장의 > 를 탭하니 계좌정보,거래내역,즉시이체 버튼이 나오는군요.


계좌정보를 조회한 화면입니다.
해당 통장의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거래내역 조회를 해보겠습니다.
인터넷뱅킹과 화면이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계좌가 여러개이신 분들은 계좌번호선택에 번호만 표기되어 불편한 점도 있을 수 있겠네요.


조회 결과입니다.
출금된 내역은 - 로, 입금된내역은 + 로 표시가 되네요.
아이폰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입출금 내역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자금이체의 첫화면입니다.
인터넷뱅킹과 화면이 다르지 않습니다 :-)
'자주쓰는 계좌' 나 최근입금계좌를 사용이 가능하네요.
자주쓰는 계좌를 눌러보겠습니다.


인터넷뱅킹에서 관리되는 자주쓰는 계좌와 완전히 동일합니다.
자주쓰는 계좌는 이렇게 등록하여 쓰면 클릭만으로 은행과 계좌번호가 자동입력 됩니다.


은행 선택화면입니다.


금액이나 계좌번호를 입력할땐 Qwerty 키보드가아닌 숫자키패드가 나타납니다.
상당히 편리한 인터페이스네요 :-) 개발자분들의 노고와 세심함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어찌돼었든, 이체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수취조회를 한 화면입니다. 인터넷뱅킹 이체의 step 2 에 해당하겠네요.
여기서 받는 분을 확인하고 '진행'하게되면 실제 이체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보안카드 입력화면이네요.
실물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고 폰에 보안카드 번호가 있다면 조금 불편함이 예상됩니다.
보안카드를 입력하고 다시한번 공인인증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이체가 완료된 화면입니다.
속도도 3G 망을 이용하여 테스트 했는데 크게 불편이 없는 속도였습니다.
10여분넘게 인터넷뱅킹을 테스트 했었는데 사용된 패킷은
일반 > 사용내역 확인시 2메가 남짓 된듯 보입니다. 2MB 정도 사용하니 웬지 찝찝하네요 -_-..


이 포스팅으로 간단히 하나은행 아이폰 뱅킹에서 거래내역 조회와 이체화면을 살펴봤습니다.
인터넷뱅킹을 사용할때 주로 하는 거래가 이 두가지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 지로/공과금 납부나 카드서비스, 외환, 펀드등의 서비스가 곧 추가될것으로 보이니 국내 은행중 첫 아이폰 뱅킹서비스를 선보이는것 치고는 굉장한 완성도를 보입니다 :-)
이로서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하나 해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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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블루레이와의 차세대 미디어 경쟁에서 패배를 하게 된 도시바-마이크로소프트의 HD-DVD.
역사의 주안길로 사라지면서 그동안 찍어냈던 하드웨어들이 덤핑으로 풀리게된다.
원래는 Microsoft XBOX 360 의 addon 형식 드라이브인 HD-DVD 드라이브도
소비자가 19만9천원의 영광을 뒤로하고 현재 2만원 중반대에 덤핑으로 풀리는데.
이것이 XBOX 에서만 돌아가면 관심이 없었을터.. XBOX 의 태생이 PC 이다보니 PC에 물려도
무리없이 외장 DVD 드라이브로 쓸수가 있다.
그래서 구입하게된 HD-DVD 드라이브.

넷북인 미니9에 장착후 테스트를 해보았다.


미니9과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진다. DVD 드라이브를 엎어놓고 위에 미니9을 얹으면
흡사 도킹스테이션 같아진다;



HD-DVD 는 물론이고 하위호환인 DVD, CD 들도 잘 읽어온다.
사실 외장형 DVD 드라이브로 쓰려고 구입했던 것이기 때문에 만족.



이렇게 여유분 USB 포트도 2개가 있기때문에 USB 허브 용도로도 쓸수가 있다.



이건 추가로 구입했던 애플의 블루투스 마이티 마우스.



내 미니9에는 OSX 가 설치되어있기때문에 제대로 읽어오나 테스트를 해보았다.
XP 에서는 추가드라이버를 깔아주면 HD-DVD 까지 재생이 가능하고,
비스타에선 추가 드라이버도 없이 잘 동작한다고 한다.
OSX 의 DVD Player 는 내장형 DVD 드라이브만 인식을 하기때문에
이와같이 외장형 DVD 드라이브에서의 재생은 에러를 내게 된다.

- 관련링크
http://support.apple.com/kb/TA25578?viewlocale=en_US



하지만 오픈소스 미디어 재생기인 VLC 를 설치하면 이와같이 DVD 도 잘 재생한다 :-)
가지고 있는 DVD중 몇장을 테스트 했지만 재생이 되지않는 디스크는 1개 였고 나머지는 부드럽게 잘 재생되었다 :-)


Posted by 모근원

기존에 널리쓰던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는 미니9 에서 헤드폰 출력이 되질 않았다.
그 이후에 SMOOTHY 가 내놓은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는 내부 스피커와 헤드폰의 오토스위칭이 되었지만 노이즈가 심한 문제가 있었다. (마이크 2 를 볼륨을 줄여 노이즈를 줄여주지만 그래도 심했다)

그이후에 나온 개구리모양 아이콘의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는 소리는 잘 나왔지만, 배터리로 미니9사용시 커널패닉에 빠지는 문제가 있었다 -_-

지금 올리는 새로운 사운드 드라이버는 네이버 델미니 까페의 "벼락부자"님께서 올려주셨던 파일로
노이즈가 없고, 헤드폰 오토스위칭이 잘되며, 커널패닉이 없는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이다.
물론 음소거가 되지 않고 (약간의 작은소리가 난다), 라인-인이 동작이 되질 않지만,
그래도 내장 마이크를 사용가능하니.. 뭐..

현재로선 가장 완벽한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라고 생각된다.

압축을 풀면 이렇게 kexthelper 와 두개의 kext가 있다.

kexthelper 를 실행시키고 두개의 kext를 끌어다 넣고,
password를 적어넣고 EASY INSTALL 을 누르면 설치완료.
재부팅하면 새로운 사운드 카드의 드라이버가 동작한다.
Posted by 모근원
맥에 미친놈들 포럼에서 놀다가. 해킨으로 설치한 미나에서 발열을 SpeedStep 으로 죽여준다는 소식을 듣고. 짧은 영어로 뒤적뒤적 하면서 완료한 SpeedStep 설정.

- 네이버 까페에 쓴거라. 존대말로 작성.


첨부된 파일을 여시면 총 4개의 압축파일이 있습니다.


3개는 kext (AppleSMBIOS.vanilla , AppleSMBIOSEFI_28 , GenericCPUPowerManagement.kext)
입니다. AppleSMBIOSEFI_28 는 안에 build/Development 폴더안에 kext 가 있습니다.

이상 3개의 kext를 kexthelper b7 을 이용해서 설치하시고 Terminal 을 실행합니다.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sudo nano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com.apple.Boot.plist"
대소문자 주의하시고 Library 밑에 Preferences 입니다. Preference 가 아닙니다.
Tab 을 이용하시면 쉽게 입력하실수 있습니다.

엔터를 치면 비밀번호를 물어봅니다. 그럼 비밀번호를 입력하시고 Enter.
그러면 텍스트 에디터가 나오게 되는데

그중 "<key>Kernel Flags</key>" 부분을 찾습니다.
그 밑의 라인에 "<string></string>" 이라고 비어있을텐데
그 라인을 다음과 같이 편집합니다.
"<string>FSB=133 memoryType=19 memorySpeed=667</string>"

메모리 스피드는 667이던 533이던 관계는 없는데 그냥 제 램이 667이라 667이라고 적어주었습니다.
아톰기반이라 실 동작은 533으로 합니다만.. 그냥 기분상 :-)
533이라고 적어주실분은 533이라고 적어주셔도 됩니다.
편집을 마치고 "Ctrl+X" 는 누르면 종료가 나오고 순서대로 "Y" , "Enter" 키를 입력하시면 같은 파일에 덮어 씌우게 됩니다.
다시 "sudo nano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com.apple.Boot.plist" 로
파일이 제대로 수정되셨나 확인하셔도 되구요.

이렇게 하고 재부팅하시면 이젠 스피드 스텝이 돌아가고 있는겁니다.
잘 돌아가는지 확인을 하시려면 안에 GenericCPUPMControl 라는 파일이 어플리케이션인데요
그냥 풀어서 실행해서 보셔도 좋고, application 폴더안에 카피를 해두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모두 OSX 에서 발열 줄이세요~

*coolbook 은 제가 안써봐서 ^^; 10달러 정도 되는 유료니까 더욱 좋겠죠?
*지금 이 GenericCPU~~~ 는 베타버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http://forum.insanelymac.com/index.php?s=474c6b2d07305d33d55243299e2f49fd&showtopic=123774
http://www.superhai.com/darwin.html
http://forum.insanelymac.com/index.php?showtopic=108606

Posted by 모근원
나의 넷북. dell mini9 에서 OSX 가 돌아간다.
xnote S510 이라는 미나에 비하면 괴물머신이 있지만. 미나가 더 정감이 간다.
설치 성공기념으로 찍었던 스크린샷들.

반가운 OSX 의 얼굴.

프로그램들도 커버플로우처럼 슉슉

google calendar - ipod touch - OSX ical 로 상호 싱크되는 일정관리.
이젠 약속 꼬일일은 없다! ㅋㅋ

비스타에서 슉슉 가져다 썻었던 대시보드.
역시 오리지날이 더 이쁘다.

divx 플레이도 부드럽게 문제없이 :-)

space. 해상도가 낮은 넷북에서 굉장히 유용한 기능.

expose. 쓰다보니 alt + tab 보다 더 편하고. 직관적이고.
비스타의 Win + tab 이 더 멋지긴 하지만.

사진들도 커버플로우 슉.

기본 브라우져인 사파리.
인터넷 속도도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
Posted by 모근원
점심먹으러 식당 찾아 삼만리 하다가 찍혔음.


지호 오야봉. 실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 편집되서 다행이다;; 하마터면 폭로될뻔했네 -_ -
Posted by 모근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랜덤 배경버젼과, 아이팟 배경버젼, 그리고 '행복한 눈물' 95억짜리 배경 버젼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샥 버젼 (만들고 나니 구형 지샥이라는 질타 ㅠ), 그리고 오늘 만든 우사기 버젼

핸드폰에 적용한후의 스크린샷.

파일 다운로드는 여기

[Flash] http://lomohome.com/attachment/cfile21.uf@250FBE465871CA8C14CCA2.swf


리플하나가 힘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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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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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만든 아이폰 배경에 삘받아 이틀동안 고생 고생해서 한국버젼 핸드폰 바탕화면을 만들었다.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막상 마주하니 자바스크립트나 거기서 거기.

첨부파일을 받으시면 다운 가능~

QVGA (240 x 320) 기준으로 제작되었으며 스카이 뿐만아니라 플래시 배경이 지원되는 폰이면

아마도 사용 가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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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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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후 포스팅이 뜸.. 하고. 사진도 안찍고 사는것 같아 매일 새로운것이 없나 찾아오시는 분들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사실 귀국후 이것저것 한국에 남겨놓은 일을 처리하고 먹고 살 준비도 하느라 바빳습니다.
게다가 2, 3월은 토익 시험도 있어서 그것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ㅠㅠ

이거 오랬만에 영어책펴고 공부하려니 머리만 아프네요.
입춘도 4일이던데 입춘 이후엔 날이 좀 풀릴라나 모르겠습니다.

날 풀리면 사진한번 찍으러 나가야겠어요 ^^

* 셀폰을 새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쓰던건 와보니 고장났더라구요. :-)
  ( 사실은 셀폰가지고 놀다가 사진 한번 찍은거 올리는 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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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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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슨일. 블로그가 Daum 메인에 "또" 걸렸다. 이런 영광이 ^^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달아주셔서 뭔일인가 리퍼러를 확인해보니 Daum.net
ㅋ 오늘이 생일인데 생일 축하로 다음에서 걸어주었나보다 ^^
Posted by 모근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um.net 의 메인에 로모홈이 걸려있다더라.
   어쩐지 어제 오늘 카운터가 많이 올라가더라.

   많이들 들러주셔서 감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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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OTL.
노트북이 고장났다.
이거 대략난감하네.. 4개월밖에 안썻는데... 무료 AS받으려 한국으로 보내려면.. Fedex 로 왕복 30만원...

나 지금 무지 화가 나있어.

망할 삼보. 저주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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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Nikon D70s

어느 유명한 사진 작가의 책에서 발췌...

장비병이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 카메라만 있으면 꼭 걸작이 찍힐 것만 같아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결국 어떻게 하던 그 카메라나 렌즈를 손에 넣어야 속이 시원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원하던 장비를 손에 넣고 사진을 찍어보지만 이전에 쓰던 카메라나 렌즈에 비해 별로 다를게 없다는 걸을 알게된다.
그러면 다시 또 다른 장비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또다시 신통치 않다.
그것이 캐논이 됐던, 니콘이 됐던, 핫셀, 라이카 이던 말이다.
소위 말하는 프레그쉽 바디가 아니면 들고 다녀도 뽀대가 안난다.

음악 학교에 다니는 어떤 친구가 있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가운데 유달리 우렁차고 좋은 소리를 내는 바이올린을 가진 학생이 있었는데, 모두들 그 바이올린은 아주 비쌀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 친구 역시 그것이 아주 비싼 바이올린이어서 좋은 소리가 나고, 자신의 바이올린은 보급형이라서 보통 소리가 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호기심 많은 그 친구는 어느 날 그 친구에게 그 바이올린을 한번 켜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친구의 바이올린을 켜자 자신의 바이올린보다 형편없는 소리가 났다.
깜짝 놀라서 그 이유를 물었지만, 친구는 씨익 웃기만 하더라는 것이다.
그때 그 친구는 깨달았다고 한다.
다른 이들이 새로운 더 좋은 바이올린을 선망할 때 그 친구는 자신의 바이올린이 최고의 소리를 낼 때까지 죽도록 연습을 했다는 것을...
그리고 나는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카메라 장비에 대한 욕심과 집착을 버렸다.
나는 캐논이 좋다, 니콘이 좋다, 라이카나 핫셀이 좋다고 떠벌리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만나면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난다.
카메라는 해상도를 표현하기 위한 장비가 아니다.
사진을 찍는 장비다.
해상도가 좋은 사진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러 노이즈를 주거나 거칠게 인화해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만들어 내는 작가도 있다.

내 친구중에 오디오 시스템에 1억 정도를 들여 듣는 친구가 있다.
진공관 엠프에 스피커도 어마 어마하게 크다.
어느 날 그 친구와 음악을 즐기는 또 다른 사람과 내가 같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친구가 자신의 오디오를 자랑삼아 이야기 했다.
가만히 그의 말을 듣던 다른 친구가 이야기 했다.

"선생은 소리를 즐기시는 군요, 저는 음악을 즐깁니다."

나는 순간 머리가 번쩍 깨는 것 같았다.
그 사람은 음악 마니아 였고 내 친구는 소리 마니아였던 것이다.
실제로 내 친구는 비싼 오디오는 가지고 있었지만 거기에 상응하는 소프트웨어는 없었다.
음반이 많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다른 친구는 소담한 장비에 많은 음반을 가지고 있었다.
자리가 어색해지자 내가 조용히 말을 듣던 친구에게 물었다.
그렇다면 1억이라는 돈을 들여 시스템을 조율하고, 앰프를 바꾸고, 스피커 전선을 다양하게 바꾸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그러자 그 친구가 대답했다.
그런분들 덕분에 오디오 시스템의 질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좋아집니다. 그런 가치가 있죠.
나는 그말을 듣고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디의 성능, 렌즈의 해상도를 따지는 우리들 덕분에 좀 더 좋은 장비가 탄생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사진이 좋아진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프로는 사진을 사랑하고, 아마추어는 카메라를 자랑한다 는 말이 있다.
우리는 무엇을 자랑할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는 지금 당신의 수중에 있는 카메라이다.
당신과 함께 들로 산으로 돌아다니며 거침없이 일을 해주고 즐거움을 주는 카메라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메라라는 것을 지금 이순간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만 사진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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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u know?

사용자 삽입 이미지

Today is my first day of my second life.






crack is wack.

yesterday. when we were heading southbound from keele and sheppard.
we were waiting on the second lane for the green light on the intersection,
and the light turned on green.
we started to go.
at that time. one crazycar, that i think driver was drunken or intoxicated on drugs.
anyway, that crazycar was coming towards us from westbound with fuckin fast speed.
the crazycar crashed into the car on the first lane. and then, the first lane car second crashed into our car.
at that very moment i saw flashback of my life,
also i saw everything in slowmotion just like in the movies.
boom boom boom. and 6 cars piled-up.
and i called 911.

thx to god.

fortunately. our car has minor damage. and my cousin. who was driver. and I, the passenger.
were not physically injured, i felt mental shock. i've been gloomy since then.

that accident killed one person, and left many injured.


어제, 집에 가려고 차를 타고 남쪽으로 가던중 셰퍼드&킬 교차로 두번째 차선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고, 우리차는 가기시작했는데 그때 서쪽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미친듯한 속도로
한 차량이 남쪽으로 내려가는 차량들을 덮쳤다. 내생각엔 운전자가 마약을 했거나 음주운전이었을거라 생각이 된다. (나중에 보니 머리에서 피 철철흘리는데 눈이 다 풀려있드라. * 나중에 폴리스 리포트라고 사고난사람들에게 집으로 사고요약을 편지로 보내주는데 마약이 맞다더라)
하여간 그 차는 첫번째 차선에 있는 차를 치었고 그 차는 받힌 충격으로 우리차를 치었다.
두번째 차가 우리차를 덮치는 순간 내 삶에 대한 주마등이 흘러지나갔고, 사고 장면이
마치 영화처럼 슬로모션으로 다 보였다. 유리가 부서지고 차들이 전복되는 순간이 슬로모션으로.
차량들은 치이고 치이고를 반복해서 총 여섯대의 차량들이 뒤집어지고, 부서지고, 추돌사고가 났다.
떨리는 손으로 바로 911로 신고를 했고, 조금있다가 경찰들과 소방차들이 오기시작했다.

뭐 별로 신을 믿지는 않지만, 감사한다.
다행이도 우리차는 두번째로 받혀서 경미한 손상만 입었고 운전하시던 사촌형님과 조수석에 있던
나는 크게 외상을 입은것이 없었다. 그런데 사고생각하면 가끔 우울하다.

어쩃건. 그 사고로 바로 받힌 차량운전자는 사망했고, 많은 사람들이 바로 엠뷸런스로 실려갔다.

사람 목숨이란거. 정말 모르는일이다.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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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캐나다엘 가게되어서 현지에서 쓸 컴퓨터로 노트북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다 걱정이 안되는데 12인치의 LCD 적응이 힘드네요 ㅠ

특히.. 사진의 색감이나 컨트라스트를 전혀 못맞추겠습니다 ㅠㅠ

이대로 노트북 들고갔다간 아름다운 토론토의 풍경을 무보정으로 로모홈에 포스팅하게 생겼어요 ㅠ

LCD 적응이 관건입니다 ㅠㅠ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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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의 3집 발표이후 앨범에 들어있는 동전한닢이란 곡을 30여명의 MC들의 참여로
동전한닢 remix 버젼을 만들어 상업적인 용도로 발표하지 않겠다고 한후.. 많은 사람들을 애태우다가 드디어 곡이 발표되었다. 장장 10분에 달하는 러닝으로 각각의 MC들이 8마디 가사로 자신의 특징을 살려 참여했는데, 정작 다듀가 녹음을 늦게해서 발표가 늦어졌다는 후문...

MC 순서
Sean2slow - Bizzy B - Leo KeKoa - Ignito - 더블 K - bizniz - Koonta - Paloalto - Deepflow
- MC Meta - 개코 - MYK - Verbal Jint - 각나그네 - 도끼 - The Quiett - Addsp2ch - Tobbob
- 넋업샨 - Simon Dominic - E-Sens - 羅刹 - 화나 - Kebee - Yankie - P-Type - Joe Brown
- 미쓰라 眞 - 최자 - 타블로 - 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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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오랜공백을 깨고 더블.D, 다이나믹 듀오가 컴백했습니다.
타이틀은 출첵. 언제부터인가 DD의 멤버로 활동-_-중인 나얼이 또다시 타이틀의 피춰링을 했네요.
여기엔 출첵 뮤비를 올려봅니다 ^^

역시 뮤직비디오 대마왕 다듀답게,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패러디 했는데, 가사와 맞아 들어가는 화면을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


뮤직비디오에서 왼편의 뚱보가 개코 형님이 분장한거라네요. 미녀는 괴로워 패러디일까요 ^^;

3집에서 제일 맘에 드는곡이라면 출첵과 복잡해, 절망하지 맙시다. 그리고 육점이 형님의 독재자정도
나머지 곡들도 전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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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012
자필 레포트입니다. 20장을 채우는데 꼬박 여섯시간이 걸렸네요 ㅠ

정말 ㄷㄷㄷ 입니다 ㅠ

요즘 밀려오는 레포트의 압박으로 사진을 찍으러 나가지도,
음악하나 블로그에 포스팅하지 못하고 있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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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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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live 1997 을 올려리고 했는데
음악 한곡 파일이 60메가가 넘는 거대용량이기 때문에 올리질 못했다.
기회가 되면 나누어 올려보도록 하고..

대신 Alive 1997의 도입부인 Da Funk 를 올려본다.

역시 다프트펑크의 매력을 흡씬 느낄수 있는곡.
국내에서 모 CF에서 쓰인걸 들은적이 있는데 무슨 CF였는진.. 기억이 나질 않고..

여튼. 즐거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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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드럼솔로에서. 피식.
예전에 크리스마스선물로 닌텐도64 하나면. 껌뻑죽는 아이들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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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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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내일있을 자격증 시험때문에 정신없이 살고있습니다 ㅠ
이번 시험만 끝나면.. 사진도 찍으러 나가고! 놀러도 다니고! ㅠ

하고싶은데. 역시나 할것은 더 많아 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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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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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Daft Punk
Daft Punk special Geunwon's choice


오늘은 프랑스산 테크노듀오 다프트펑크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노래 네곡을 준비해봤습니다.
테크노, 펑크, 디스코 이 코드들로 이루어진 다프트펑크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몸을 움직이게 하죠

그중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는 싱글로 나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고, 뮤직비디오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의 마츠모토 레이지가 제작했습니다.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M/V




오늘 네번째곡인 Technologic 은, iPod 의 AD에서 쓰이기도 했는데요, 이노래도 역시 중독성이 강합니다.

가사는..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 trash it, change it, melt - upgrade it, charge it, pawn it, zoom it, press it, snap it, work it, quick - erase it, write it, get it, paste it, save it, load it, check it, quick - rewrite it, plug it, play it, burn it, rip it, drag and drop it, zip - unzip it, lock it, fill it, curl it, find it, view it, curl it, jam - unlock it, surf it, scroll it, pose it, click it, cross it, crack it, twitch - update it, name it, read it, tune it, print it, scan it, send it, fax - rename it, touch it, bring it, obey it, watch it, turn it, leave it, stop - format it.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 Crash it, Change it, Melt, Upgrade it, Charge it, Pawn it, Zoom it, Press it, Snap it, Work it, Quick, Erase it, Write it, Get it, Paste it, Save it, Load it, Check it, Quick, Rewrite it, Plug it, Play it, Burn it, Rip it, Drag and Drop it, Zip, Unzip it, Lock it, Fill it, Curl it, Find it, View it, Curl and Jam Lock it, Surf and Scroll it, pose it, click it, cross it, crack it, twitch - update it, name it, read it, tune it, print it, scan it, send it, fax - rename it, touch it, bring it, obey it, watch it, turn it, leave it, stop - format it.

이렇게입니다 -_-; 정말 테크놀러직하지요.

검색하다보니 재미있는 가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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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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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Beats. - The Chemical Brothers

빅비트계를 이끌고있는 케이컬브라더즈와 프로디지, 그리고 옆동네 일렉트로니카에 daft punk
이런류의 음악이 조깅할때 힘을불어 넣어주는 요새입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CF에 곡이 쓰여 여러사람들이 알고있을 케이컬 브라더즈의
요즘 베스트 초이스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케미컬 브라더즈는 이후에도 몇곡씩 소개시켜드릴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케미컬 브라더즈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에.. ㅋ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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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겠습니까.
인생 지르고 보는거지.
오늘 d70s + CF 4GB + AF-S 18-55mm 3.5-5.6 GII
질렀습니다.

이젠 로모와 함께 d70s 사진도 같이 올라오겠네요 흐흣...

* 덕분에 당분간은 면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듯... ㅠㅠ

* 제품사진은 slrclub의 김낙현/S.Riel  님의 사진을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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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린다 린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기로 합니다. 영화 자체만 놓고도 저에게 상당히 긴시간을 여운을 남겼던 작품으로 2006년도에 본 영화중 Top 10 안에 넣고 싶은영화였습니다 ^^
영화와 함께 의례적 으로 싱글과 OST 가 모두 나왔습니다.
여기서는 OST 중에서 한국의 교환학생인 송 (배두나) 이 보컬인 그룹 파란마음(パ-ランマウム) 의 곡 세곡을 올렸습니다. 파란마음은 블루하츠를 한글로 옮긴것이죠 ^^;
블루하츠는 린다 린다의 원곡을 부른 밴드입니다.

배두나의 보컬이 연습을 많이 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
참고로 연주도 모두 극중 배우들이 연주를 한것이라고 합니다.

첫곡, 린다린다 (リンダ リンダ)
두번째곡, 나의 오른손 (僕の右手)
세번째곡, 끝나지 않는 노래 (終わらない歌)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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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ㅠ_ㅠd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1화부터 보기시작해서 2주만에 213화 돌파.

하루에 4시간 이상씩은 꼭꼭 보고있는것 같네요 ㅠ

그중 1기 오프닝 곡인 We are 입니다. 들을수록 흥겹네요 ^^;


Posted by 모근원
테터툴즈 기반의 티스토리를 쓰면서 다른 사이트의 블로그보다
디자인의 자유도나 다른 유용성에서 좋은 점이 많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버그가 불편하게 만드네요

일단 제가 부딫혔던 제일 큰 버그는 사용자가 스킨을 수정했을경우
환경설정 - 화면설정이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제 경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여행" 이라는 leezche 님의 3단스킨을 기본으로
스킨 수정을 통하여 컨덴츠 가로폭을 조정, CSS의 수정, HTML 에 자바스크립트 삽입 등
몇 가지 수정을 했는데, 메인의 블로그는 1쪽당 1개의 블로그만 나오게 하려고
환경설정 - 화면설정 - 한쪽당 글 수를 변경했는데 아무리 저장해도 저장돼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만 나올뿐 다시 환경설정 - 화면설정을 클릭해도 반영이 되질 않는것입니다.
스킨과의 충돌이 문제인것 같은데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결국은 임시방편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먼저 사용자 수정의 skin.html, style.css 를 텍스트파일로 백업후 사용자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짧은 여행" 의 스킨을 새로 설정합니다.
그다음 환경설정 - 화면설정에서 자신이 원하는값을 셋팅해서 저장합니다. (이때는 반영이 잘 됩니다.)
그 다음 스킨편집 으로 다시 들어가 백업해둔 skin.html, style.css 를 다시 입력해줍니다.
이리 하면 사용자 수정의 스킨과 환경설정 - 화면설정의 반영값이 제대로 입력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버그는.. 제가 못찾는것일수도 있지만 글의 작성화면의 width 가 어떠한 값으로 고정되는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버그리포트를 찾다 찾다 index.xml 의 contentWidth 값에 편집창이 맞춰진다고 하는데
index.xml 을 수정할 근본적인 방법도 없을뿐더라 아무리 skin.html 과 style.css 에도 화면의 width 를 결정하는 엘레멘트는 없는것 같은데요.
이방법의 해결을 아시는분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세번째는 건의사항같은데..
미디어 로그에서 플래쉬를 사용하는 문제때문인지 마우스 스크롤이 안되는군요.
매우 불편하던데; ㅠ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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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홈 version 1. 2001.7 ~ 2003. 7

가장 긴시간을 로모그래퍼들과 함께한 홈페이지.
2001년도에 로모 LC-A 를 알게돼고 구입하면서 내 사진을 웹에 올리는 갤러리이자
사람들이 사진들을 올리며 공유하는 커뮤니티로의 발전.
로모를 구입하고 당시 웹프로그래머였던 직업을 살려 홈페이지를 만든것이
당시 트렌드였던 아날로그 사진에 편승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던 사이트였습니다.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지만 2년여의 운영끝에 군입대에 부딫혀 문을 닫게돼었죠.
군시절동안 다음까페에 임시방편의 까페를 개설하였지만 접근의 용이성때문에
관리도, 활동도 흐지부지 되었었습니다.

ASP + MS-SQL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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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홈 version 2. 2005.7 ~ 2006.8

군시절동안 부대내에서 사설서버로 운영하며 개발했던 로모홈 v2.
같이 동반입대한 친구 디자이너의 손길에 더욱 세련돼고 많은 기능을 가졌지만
전역하고 재 오픈했을때 시대는 웹기반 동호회의 모임이 아닌 블로그형태의 개인웹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웹 2.0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역시 찾아와주셨지만, 저도 전역후 바쁜 생활속에 사진을 잘 안찍게돼고
관리도, 활동도 소홀히 하여 얼마 안되지만 매달 서버운영비가 부담이되어
결국은 1년정도 문을 열었다가 닫게 됩니다.
지금 굉장히 아쉬운 사이트였죠. 2000년도부터 올려주신 로모그라피 만여장이
웹에서 사람들이 볼수만 있어도 좋았었는데 말이죠 ^^;

PHP4 + MySQL + XML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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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홈 version 3. 2007.3 ~

다분히 개인적인 성격으로 제가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게시할 목적으로 테터툴즈 기반의 tistory에 개설한 블로그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진은 이제 찾아가서 보면돼기 때문에 ^^; 제 사진을 웹에 게시하려고 합니다.
커뮤니티의 로모홈이 아닌 블로그의 로모홈으로 다시 찾아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구요
저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제사진들, 생각, 그리고 근황등을 이 블로그에 하나씩 써올려갈 작정입니다 ^^

오늘까지도 Lomohome.com 을 찾아봐주시는분들께 어떤 말씀부터 드려야할줄 모르겠네요. 이제는 모두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서 옛 로모홈의 이야기가 나오면 기쁘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드네요.

처음 시작은 제 개인 홈페이지였지만 많은 분들이 모여서 사진들을 가지고 노는 공간이 되었던 로모홈이 이제 다시 제 개인 블로그로 갑니다.

많이많이 와주셔서 같이 예전처럼 사진들을 보고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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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필름 카운터가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36방짜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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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레버도 더이상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상태에서 무리하게 레버를 돌리면 필름과 필름통이 분리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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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로모의 위의 레버를 우선 따세요. 살짝 들어올려주면됩니다. 은색 손잡이만 살짝올리세요 검은 원반까지 들어올리면 로모의 뒷뚜껑(플랩)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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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로모의 밑바닥에 보면 이 버튼이 보이죠? (리 스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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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이버튼을 누른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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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신중하게 감아주세요 힘 꽉주시구요.

리 스풀 버튼을 꼭 누르고 계셔야 합니다!
한번만 누르고 감아도 되지만 레버가 어중간한 위치에있으면
감는도중에 다시 튀어나올수있읍니다
이 상태에서 놓쳐 버리면 필름의 탄성때문에 들어있는 필름이 휘리릭 감겨 버립니다.
허나 놓쳐서 필름이 풀려버리셨다해도 큰이상은없으니 다시 처음부터 힘줘서 감아주시구요.
감다가 필름의 마지막부분이 되면 상당히 뻑뻑해집니다 힘꼭주시고 끝까지 감으세요0;감다가 보면 레버가 휙휙 돌아가는게 헛도는 느낌이오는데 그럼 필름이 다 감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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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그럼 이젠 은색손잡이판을 끝까지 당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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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자 플랩이 열리고 감긴 필름을 볼수있습니다. 현상소로 가시면 되겠네요 ^^


※ 이글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근원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