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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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내일있을 자격증 시험때문에 정신없이 살고있습니다 ㅠ
이번 시험만 끝나면.. 사진도 찍으러 나가고! 놀러도 다니고! ㅠ

하고싶은데. 역시나 할것은 더 많아 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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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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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Daft Punk
Daft Punk special Geunwon's choice


오늘은 프랑스산 테크노듀오 다프트펑크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노래 네곡을 준비해봤습니다.
테크노, 펑크, 디스코 이 코드들로 이루어진 다프트펑크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몸을 움직이게 하죠

그중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는 싱글로 나와 공전의 히트를 치게 되고, 뮤직비디오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 999의 마츠모토 레이지가 제작했습니다.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M/V




오늘 네번째곡인 Technologic 은, iPod 의 AD에서 쓰이기도 했는데요, 이노래도 역시 중독성이 강합니다.

가사는..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 trash it, change it, melt - upgrade it, charge it, pawn it, zoom it, press it, snap it, work it, quick - erase it, write it, get it, paste it, save it, load it, check it, quick - rewrite it, plug it, play it, burn it, rip it, drag and drop it, zip - unzip it, lock it, fill it, curl it, find it, view it, curl it, jam - unlock it, surf it, scroll it, pose it, click it, cross it, crack it, twitch - update it, name it, read it, tune it, print it, scan it, send it, fax - rename it, touch it, bring it, obey it, watch it, turn it, leave it, stop - format it. Buy it, Use it, Break it, Fix it, Crash it, Change it, Melt, Upgrade it, Charge it, Pawn it, Zoom it, Press it, Snap it, Work it, Quick, Erase it, Write it, Get it, Paste it, Save it, Load it, Check it, Quick, Rewrite it, Plug it, Play it, Burn it, Rip it, Drag and Drop it, Zip, Unzip it, Lock it, Fill it, Curl it, Find it, View it, Curl and Jam Lock it, Surf and Scroll it, pose it, click it, cross it, crack it, twitch - update it, name it, read it, tune it, print it, scan it, send it, fax - rename it, touch it, bring it, obey it, watch it, turn it, leave it, stop - format it.

이렇게입니다 -_-; 정말 테크놀러직하지요.

검색하다보니 재미있는 가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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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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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Beats. - The Chemical Brothers

빅비트계를 이끌고있는 케이컬브라더즈와 프로디지, 그리고 옆동네 일렉트로니카에 daft punk
이런류의 음악이 조깅할때 힘을불어 넣어주는 요새입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CF에 곡이 쓰여 여러사람들이 알고있을 케이컬 브라더즈의
요즘 베스트 초이스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케미컬 브라더즈는 이후에도 몇곡씩 소개시켜드릴 일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케미컬 브라더즈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에.. ㅋ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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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겠습니까.
인생 지르고 보는거지.
오늘 d70s + CF 4GB + AF-S 18-55mm 3.5-5.6 GII
질렀습니다.

이젠 로모와 함께 d70s 사진도 같이 올라오겠네요 흐흣...

* 덕분에 당분간은 면식으로 끼니를 때워야 할듯... ㅠㅠ

* 제품사진은 slrclub의 김낙현/S.Riel  님의 사진을 편집했습니다.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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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린다 린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두기로 합니다. 영화 자체만 놓고도 저에게 상당히 긴시간을 여운을 남겼던 작품으로 2006년도에 본 영화중 Top 10 안에 넣고 싶은영화였습니다 ^^
영화와 함께 의례적 으로 싱글과 OST 가 모두 나왔습니다.
여기서는 OST 중에서 한국의 교환학생인 송 (배두나) 이 보컬인 그룹 파란마음(パ-ランマウム) 의 곡 세곡을 올렸습니다. 파란마음은 블루하츠를 한글로 옮긴것이죠 ^^;
블루하츠는 린다 린다의 원곡을 부른 밴드입니다.

배두나의 보컬이 연습을 많이 한 느낌이 묻어나네요 ^^;
참고로 연주도 모두 극중 배우들이 연주를 한것이라고 합니다.

첫곡, 린다린다 (リンダ リンダ)
두번째곡, 나의 오른손 (僕の右手)
세번째곡, 끝나지 않는 노래 (終わらない歌)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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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ㅠ_ㅠd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1화부터 보기시작해서 2주만에 213화 돌파.

하루에 4시간 이상씩은 꼭꼭 보고있는것 같네요 ㅠ

그중 1기 오프닝 곡인 We are 입니다. 들을수록 흥겹네요 ^^;


Posted by 모근원
테터툴즈 기반의 티스토리를 쓰면서 다른 사이트의 블로그보다
디자인의 자유도나 다른 유용성에서 좋은 점이 많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몇가지 버그가 불편하게 만드네요

일단 제가 부딫혔던 제일 큰 버그는 사용자가 스킨을 수정했을경우
환경설정 - 화면설정이 반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제 경우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여행" 이라는 leezche 님의 3단스킨을 기본으로
스킨 수정을 통하여 컨덴츠 가로폭을 조정, CSS의 수정, HTML 에 자바스크립트 삽입 등
몇 가지 수정을 했는데, 메인의 블로그는 1쪽당 1개의 블로그만 나오게 하려고
환경설정 - 화면설정 - 한쪽당 글 수를 변경했는데 아무리 저장해도 저장돼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만 나올뿐 다시 환경설정 - 화면설정을 클릭해도 반영이 되질 않는것입니다.
스킨과의 충돌이 문제인것 같은데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결국은 임시방편인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먼저 사용자 수정의 skin.html, style.css 를 텍스트파일로 백업후 사용자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짧은 여행" 의 스킨을 새로 설정합니다.
그다음 환경설정 - 화면설정에서 자신이 원하는값을 셋팅해서 저장합니다. (이때는 반영이 잘 됩니다.)
그 다음 스킨편집 으로 다시 들어가 백업해둔 skin.html, style.css 를 다시 입력해줍니다.
이리 하면 사용자 수정의 스킨과 환경설정 - 화면설정의 반영값이 제대로 입력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버그는.. 제가 못찾는것일수도 있지만 글의 작성화면의 width 가 어떠한 값으로 고정되는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버그리포트를 찾다 찾다 index.xml 의 contentWidth 값에 편집창이 맞춰진다고 하는데
index.xml 을 수정할 근본적인 방법도 없을뿐더라 아무리 skin.html 과 style.css 에도 화면의 width 를 결정하는 엘레멘트는 없는것 같은데요.
이방법의 해결을 아시는분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세번째는 건의사항같은데..
미디어 로그에서 플래쉬를 사용하는 문제때문인지 마우스 스크롤이 안되는군요.
매우 불편하던데; ㅠ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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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홈 version 1. 2001.7 ~ 2003. 7

가장 긴시간을 로모그래퍼들과 함께한 홈페이지.
2001년도에 로모 LC-A 를 알게돼고 구입하면서 내 사진을 웹에 올리는 갤러리이자
사람들이 사진들을 올리며 공유하는 커뮤니티로의 발전.
로모를 구입하고 당시 웹프로그래머였던 직업을 살려 홈페이지를 만든것이
당시 트렌드였던 아날로그 사진에 편승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던 사이트였습니다.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지만 2년여의 운영끝에 군입대에 부딫혀 문을 닫게돼었죠.
군시절동안 다음까페에 임시방편의 까페를 개설하였지만 접근의 용이성때문에
관리도, 활동도 흐지부지 되었었습니다.

ASP + MS-SQL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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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홈 version 2. 2005.7 ~ 2006.8

군시절동안 부대내에서 사설서버로 운영하며 개발했던 로모홈 v2.
같이 동반입대한 친구 디자이너의 손길에 더욱 세련돼고 많은 기능을 가졌지만
전역하고 재 오픈했을때 시대는 웹기반 동호회의 모임이 아닌 블로그형태의 개인웹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웹 2.0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역시 찾아와주셨지만, 저도 전역후 바쁜 생활속에 사진을 잘 안찍게돼고
관리도, 활동도 소홀히 하여 얼마 안되지만 매달 서버운영비가 부담이되어
결국은 1년정도 문을 열었다가 닫게 됩니다.
지금 굉장히 아쉬운 사이트였죠. 2000년도부터 올려주신 로모그라피 만여장이
웹에서 사람들이 볼수만 있어도 좋았었는데 말이죠 ^^;

PHP4 + MySQL + XML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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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홈 version 3. 2007.3 ~

다분히 개인적인 성격으로 제가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게시할 목적으로 테터툴즈 기반의 tistory에 개설한 블로그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진은 이제 찾아가서 보면돼기 때문에 ^^; 제 사진을 웹에 게시하려고 합니다.
커뮤니티의 로모홈이 아닌 블로그의 로모홈으로 다시 찾아봐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구요
저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제사진들, 생각, 그리고 근황등을 이 블로그에 하나씩 써올려갈 작정입니다 ^^

오늘까지도 Lomohome.com 을 찾아봐주시는분들께 어떤 말씀부터 드려야할줄 모르겠네요. 이제는 모두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서 옛 로모홈의 이야기가 나오면 기쁘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드네요.

처음 시작은 제 개인 홈페이지였지만 많은 분들이 모여서 사진들을 가지고 노는 공간이 되었던 로모홈이 이제 다시 제 개인 블로그로 갑니다.

많이많이 와주셔서 같이 예전처럼 사진들을 보고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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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필름 카운터가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36방짜리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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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레버도 더이상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상태에서 무리하게 레버를 돌리면 필름과 필름통이 분리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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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로모의 위의 레버를 우선 따세요. 살짝 들어올려주면됩니다. 은색 손잡이만 살짝올리세요 검은 원반까지 들어올리면 로모의 뒷뚜껑(플랩)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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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로모의 밑바닥에 보면 이 버튼이 보이죠? (리 스풀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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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이버튼을 누른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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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신중하게 감아주세요 힘 꽉주시구요.

리 스풀 버튼을 꼭 누르고 계셔야 합니다!
한번만 누르고 감아도 되지만 레버가 어중간한 위치에있으면
감는도중에 다시 튀어나올수있읍니다
이 상태에서 놓쳐 버리면 필름의 탄성때문에 들어있는 필름이 휘리릭 감겨 버립니다.
허나 놓쳐서 필름이 풀려버리셨다해도 큰이상은없으니 다시 처음부터 힘줘서 감아주시구요.
감다가 필름의 마지막부분이 되면 상당히 뻑뻑해집니다 힘꼭주시고 끝까지 감으세요0;감다가 보면 레버가 휙휙 돌아가는게 헛도는 느낌이오는데 그럼 필름이 다 감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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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그럼 이젠 은색손잡이판을 끝까지 당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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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자 플랩이 열리고 감긴 필름을 볼수있습니다. 현상소로 가시면 되겠네요 ^^


※ 이글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근원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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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우선 필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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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왼쪽 큰동그라미의 레버를 살짝 돌려주면서 오른쪽 동그라미의 돌기가 위를 향하게 해주세요 (편하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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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필름을 우선 필름감개(?)에 관통시킵니다. 필름을 끼울때 너무 많이 관통하지 않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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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아직 필름 몸통은 끼우지 않은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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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이제 돌기에 필름이 맞도록 필름을 눌러주면서 필름레버를 돌립니다. 위의 그림은 엉성한 단면도입니다. (갈색이 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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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돌리면 필름이 감기겟죠 살짝 감아서 고정시킨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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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필름 몸통을 살살 당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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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로모에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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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그리고 리스풀레버를 살짝 돌리면서 넣어주시면 필름에 딱맞게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뚜껑을 닫는데 이때 동그라미의 톱니가 튀어나왔는지 확인하고 닫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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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자 카운터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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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감고 찍고, 감고 찍고 해서 카운터를 1까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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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 그리고 ASA레버가 필름의 감도와 같이 맞춰줘 있나 확인하시고 조정해주세요 ^^


필름 넣는법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전 이방법과 필름통을 몸체에 먼저 연결하는법 둘다쓰는데 각각 장,단 점이 있습니다.
서있는 자세에서 필름을 갈아끼울땐 몸체부터 넣고, 의자에 앉거나 안정된 자세이면 톱니부터 끼웁니다.
이것이 "필름넣기의 정석"은 아닙니다.
여러번 넣어보셔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이 결국 자신에게는 정석이죠

※ 이글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근원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모근원
Lomo LC-A / Fuji XTRA 400

Lomo LC-A / Fuji XTRA 400



블로그를 시작해봅니다.

예전의 로모홈은 이제 없지만 제 개인적인 공간으로
그냥 여러사람들과 만나보고싶네요 ^^

모두들 보고싶어요 ㅠ_ㅠ

*블로그 스킨이 애먹이네요. 누구한테 보여주려 하는것이 아니니 천천히
작업하겠습니다. 일주일쯤 걸릴듯~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