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이날은 야경을 찍기위해 평소와 다르게 움직였다.
피곤도 상당히 누적되어 있었고, 오전에 지유가오카에서 사진을 찍고
낮잠을 잔 후에 야경을 찍으러 돌아다니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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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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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지유가오카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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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건너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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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옆에 있는 도넛 플랜트 뉴욕시티. 일본에도 있는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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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는 고급주택가와 럭셔리한 상점들이 모여있는곳으로 한국의 청담동이라 불리우는 곳.
'오죠사마' 라고 불리우는 이들을 위한 고급문화가 집결되어있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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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티끄들도 여러군데서 볼수 있었다. 유럽에 온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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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표방한 쇼핑 장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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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우안. 전통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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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 테니스용품점의 센스있는 익스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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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오야코동. 너무 달아서 내 입맛에는 맞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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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러 호텔로 돌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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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고 일어나. 야경 출사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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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에 일어나자마자 간곳은 신주쿠의 전통 라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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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의 나마비루 (생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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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일 감동했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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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먹었던 일본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런데 라면 이름을 모른다. 대충 메뉴보면서 이거로 달라고 했기때문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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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챙겨먹고 신주쿠의 야경을 담으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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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부키쵸의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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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사잔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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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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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을 보는것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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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동쪽 출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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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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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의 야경.
물론 올라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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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 그날의 야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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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과 꽃게랑의 절묘한 조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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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맛도 꽤나 근사했다.
일본에서 먹는 맥주맛은 캔맥주건 생맥주건 하우스맥주건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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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카-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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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레비젼에 소프트뱅크 모델로 많이 나오던데. 이 흑인의 정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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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가 하고있었다. 야식먹다가 그대로 쓰러져 취침.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2
Posted by 모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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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일찌감치 에비스 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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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었던 간단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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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는 자루소바.
저렴하지만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다른 맛. 나름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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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역을 거닐다 발견한 에비스 도쿄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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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가 일본 브랜드인줄 몰랐었는데.. 아마 이곳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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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변두리 동네분위기의 다이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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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변두리 동네 분위기가 중심가보다 더욱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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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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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찡코마다 붙어있던 욘사마와 지우히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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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에서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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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힐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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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처럼 복잡한 빌딩촌은 별 정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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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의 거미동상. '마만'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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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에서 바라다본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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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빌딩촌. 너무 깔끔해서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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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 힐즈쪽에서 바라본 아사히 TV와 모리정원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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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정원인 모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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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었달까..
하지만 인공적인 느낌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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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로 가던중의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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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같은 느낌의 아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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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맛있는 집을 찾아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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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스프링이 새 앨범이 나왔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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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냈다. 나가사카사라시나 누노야타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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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그리고 비싼 소바전문 집.
유명하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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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1789년에 오픈했으니 올해로 219년된 소바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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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었다.
다음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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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나온 소바가 무려 1830엔.
맛은 있었다. 맛 없었으면 속상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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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자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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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가는길의 개천.
물이 깊어선지, 맑지 않아선지.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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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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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펠탑을 본따 만든 333m의 도쿄타워.
도쿄의 트레이드 마크.
물론 올라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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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앞의 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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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빨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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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저 키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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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앞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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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타워 앞의 절. 이름은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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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말로 하기 어려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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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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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을 설계한 건축가가 구 서울역을 설계했단다.
자재도 그렇고 예전 서울역과 많이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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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이 살고있다는 고우교 입구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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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웠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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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교. 입장은 되질 않았다. 예약제라나 1년에 두번 오픈한다던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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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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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고우교의 상징인 니주바시.
입장을 하지 못해 더욱 가까이서 찍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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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히데요시 동상. 일라나.
* 히데요시가 아니라 太田道灌(おおた・どうかん)라는 무사 라고한다. - 사와이 리에 님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1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