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용궁사 구경을 마치고 해운대에서 한창 해수욕을 하고 난뒤. 저녁.
 
슬슬 저물어가는 해운대

석양 비친 달맞이 공원


딱봐도 집값 비싸보임


그 많던 사람들도 주욱 빠지고

내일을 위해

해변에 옹기종기 앉은 사람들


완전 깔끔 했지만 조그마했던 숙소

토요코인 호텔

해운대 시장

해운대 골목


부산 사는 친구와 만나서 술집으로 가던 길

매떡! 레알 떡볶이 두개 준다. -_- 2천원에 떡볶이 두개 오뎅 두개?!?!? 나 눈탱이 맞은건가

술집에서 셀프 라면

차라리 여기 서비스 떡볶이가 더 맛났음.

취킨

골뱅이! 서울하고는 약간 다른 느낌

해운대 앞 유흥가

술집에서 술한잔하고 해변에서 맥주한캔하러..

저 많은 청춘 남녀들.

소영이와 혜빈이

우리 셋다 고등학교 동창

부산내려와 홀로생활하는 혜빈냥

나랑 혜빈이랑 한컷

마느님

헌팅을 기다리는 소녀들

헌팅에 성공한 청춘들

이렇게 부산여행 둘째날 종료


Sony NEX-5 / E18-55mm F3.5-5.6 OSS, HORUSBENNU 35mm f1.7 / RAW /
Lightroom 3 / 2011. 8. 21


Posted by 모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