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mohome.com :: 괴발자 모근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에 일어나 일찌감치 에비스 역으로 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을 먹었던 간단한 음식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 메뉴는 자루소바.
저렴하지만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다른 맛. 나름 맛있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비스 역을 거닐다 발견한 에비스 도쿄샾.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비스가 일본 브랜드인줄 몰랐었는데.. 아마 이곳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적한 변두리 동네분위기의 다이칸야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이런 변두리 동네 분위기가 중심가보다 더욱 마음이 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적한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빠찡코마다 붙어있던 욘사마와 지우히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비스에서 다시 이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본기 힐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본기처럼 복잡한 빌딩촌은 별 정감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본기의 거미동상. '마만' 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본기에서 바라다본 도쿄타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잡한 빌딩촌. 너무 깔끔해서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롯본기 힐즈쪽에서 바라본 아사히 TV와 모리정원 파노라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식 정원인 모리정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시나마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었달까..
하지만 인공적인 느낌은 어쩔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자부로 가던중의 예술작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사동 같은 느낌의 아자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작정 맛있는 집을 찾아 고고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프스프링이 새 앨범이 나왔쿠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찾아냈다. 나가사카사라시나 누노야타헤이.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비싼 소바전문 집.
유명하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연. 1789년에 오픈했으니 올해로 219년된 소바집이로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었다.
다음은 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렇게 나온 소바가 무려 1830엔.
맛은 있었다. 맛 없었으면 속상했을거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는 아자부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타워 가는길의 개천.
물이 깊어선지, 맑지 않아선지.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타워 올라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 에펠탑을 본따 만든 333m의 도쿄타워.
도쿄의 트레이드 마크.
물론 올라가지는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타워 앞의 한 신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좋아하는 빨강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뭘까. 저 키티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사 앞의 정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타워 앞의 절. 이름은 까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랄까. 말로 하기 어려운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 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역을 설계한 건축가가 구 서울역을 설계했단다.
자재도 그렇고 예전 서울역과 많이 비슷한 분위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왕이 살고있다는 고우교 입구 공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도 더웠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시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우교. 입장은 되질 않았다. 예약제라나 1년에 두번 오픈한다던가 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사진만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기가 고우교의 상징인 니주바시.
입장을 하지 못해 더욱 가까이서 찍을수가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굴까. 히데요시 동상. 일라나.
* 히데요시가 아니라 太田道灌(おおた・どうかん)라는 무사 라고한다. - 사와이 리에 님



Nikon D70s / 18-55mm 1:3.5-5.6 / JPG HIGH / `08.7.11
Posted by 모근원